게임 내 시간: 12:00AM아침까지 남은 시간: <1 min일일 퀘스트 초기화: <1 min황실납품 초기화: <1 min흑정령의 모험 초기화: <1 min
트레바
- Description:
드벤크룬에서 이곳까지 온 잡화상인 트레바는 사실 겁이 많다. 겁쟁이인 그가 이곳에 온 이유는 딱 하나, 짝사랑하는 레비올라 때문. 레비올라가 자원해서 파병길에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그길로 짐을 꾸려 어딘지도 모를 이곳으로 엉겁결에 따라오게 되었다. 여기가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도 모른 채 사랑을 위해 불나방처럼 뛰어들었으나 각처에 도사리고있는 위협때문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잘 지경. 고난 뒤에는 기쁨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다시 드벤크룬으로 가는 날엔 레비올라의 손을 잡고 가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겁은 많지만 용감한 사랑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