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 내 시간: 12:00AM아침까지 남은 시간: <1 min일일 퀘스트 초기화: <1 min황실납품 초기화: <1 min흑정령의 모험 초기화: <1 min
[이야기 도감] 손각시전
- Description:
1장 매월이
아침의 나라에는 한 부지런한 떠돌이 상인이 있었습니다.
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매월이가 있었는데요.
떠돌이 상인이 남포와 달벌, 높새를 오가며 그 먼 길을 걸어도
단 한 번도 투정 부리지 않고 따라다닐 만큼 효녀였다고 해요.
그런데 이 매월이, 마음씨만 고운 게 아니었습니다.
외모가 어찌나 예쁘고 또 웃음마저 따스한 햇살처럼 밝아
그녀를 한 번이라도 본 사내는 상사병에 걸렸대요.
떠돌이 상인은 매월이와 함께 달벌 마을에 제일 많이 갔습니다.
마을의 제일가는 부자 최진사댁에 물건을 팔려고요.
그럼 그날 최진사댁 담장에는 그리 많은 사내들이 몰려들었대요.
그녀에게 정혼자가 있다는 걸 모두 알고 있었지만요.
그만큼 스치면 절로 눈 돌아갈 만큼 매월이는 예뻤대요.
그래서 최진사댁 셋째딸의 질투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죠.
잔꾀를 써서 매월이에게 상처를 입힐 만큼요.
- First Quest in Chain:
[이야기 도감] 손각시전
- Accept NPC:
Black Spirit
- Complete NPC:
흑정령
- Complete Conditions:
Completion Target: 흑정령